검은수염 티치가 존나 강한 이유

0 1,717 2022.01.22 09:25

방심하지않은 샹크스에게 상처입힘

 

 

 

 

 

도플도 방심하다 레드호크 처맞았고

 

죠즈도 방심해서 팔짤리고

 

병수염한테 전혀 밀리지않던, 오히려 병수가 발작일으킨

 

후론 우위에 있던 아카이누도 방심해서 바로 피떡되고

 

베르고도 방심해서 로우한테 허무하게 원콤나고

 

카이도도 방심해서 조로한테 남을만한 상처입고

 

심지어 빅맘은 방심해서 밀해한테 농락당함(노딜이긴하지만)

 

 

 

위에 적은 모두가, 만약 방심하지않았다면

 

저따위로 당하지않을 실력들임

 

 

 

견문색이란 개념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기습'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게 한눈팔기 즉 '방심'인데

 

 

 

 

 

카이도를 막아서고, 미호크와 호각을 부리고

 

현역유지 장비를 갖고있는 흰수염과 대등하던 샹크스가

 

방심하지도 않았는데 열매를 먹기도 전인 티치에게 상처를 입었다.

 

 

 

물론 당시 샹크스가 사황 클라스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 대사 이후에 "이름을 떨치지도, '대장' 자리에 오르지도 않고"

 

라는 대사를 보면, 샹크스의 판단으로 열매먹기전 티치는

 

흰수염 해적단의 '대장'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실력자였단것

 

 

 

 

 

물론 어둠어둠 먹곤, 지가 어떤 열매를 먹었는지 설명하기위해

 

븅신 좃밥같은 전투방식을 보여주긴했는데 쨋든

 

티치가 쓰러트린 에이스는 토비롯포보단 강한 칠무해 징베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최고 간부급이었다고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