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이미지 안좋던 '불' 도 와노쿠니에서 개떡상

현재 오로치따위가 일으킨 화재 때문에 성안의 모두가 도망중

칸쥬로가 꺼낸 불 요괴의 위험에 대한 묘사도 만만치않고

격이 다르다는 가면쓴 cp0에게도 위협을 줌ㄷㄷ

화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대간판 킹의 묘사와 

상디랑 연결 될 수 있는 발화하는 루나리아족의 떡밥

화염을 베는 킨에몬과 조로, 막으려는 야마토의 역할,비중

사황 빅맘이 애용하는 프로메테우스(불)

어짜피 나중에 사보가 떡상시켜주겠지만

작중에선 많이 식었던 불의 위상을 지금 계속 부각시켜주고 있는거같다

와노쿠니를 구원하고 싶어했던 에이스의 의지에 대한 밑밥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