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봉
연기전술로 왕분이신 농락, 환기 본진 간파
가장 책사다운 케릭터였음
허나 결국 환기에게ㅜ
2. 하로쵸
경사전 도하작전, 개맹전 주공바꿔치기, 데뷔전 팔지활용 같은 흐름을 바꾸는 메인활약 빅3외에도
최성 총지휘나 업전돌격 밑그림작성같은 소소한(?) 활약까지
사실 책사중 누적 활약은 누가뭐라해도 1위지만 하로쵸가 주인공부대니 활약상이 부각될수밖에 없는 유리한 위치라 전투평균당으로 산출했습니다
나머지 책사는 대부분 전투참여가 1회라ㅜ
3.유동
초반 지형을 이용한 비신대 급습 그 외 소소한 활약
허나 운이 안좋게 강외를 만나..
4. 순조
하료초가 비신대 핵심임을 간파해서 하로쵸 사로잡는데 일조
허나 개맹 컨트롤 불가 및 하료초에게 지략대결 패배
그래도 현실 파악은 탑티어
5. 마론
책사임에도 책략전무
까기도 입아픔...포지션상 같은 부대에 최고의 지략가가 있으니 활약상이 나오긴 어려운 구조지만
왜 항상 환기전략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믿지도못함
그래도 말빨로 환기 구해낸 공 인정
6. 영황
수호왕처럼 손놓고있다 당하긴했지만 초반 지형을 활용한 유리한 진영을 짰기에 수호왕보다 위로(배치를 오봉명이 한건지 헷갈리네요...)
제자에게 배신당한 비참한 최후까지
7. 수호왕
"우리부대는 강하다 내가 뭐 할필요없다"
이러다 생포
상대는 위나라 최고장군에 진나라 육장중 2명인데 뭘 믿고..
8. 몽의
첫 데뷔전에 해설가 역할도 못함
정말 아무것도 못함
아버지의 졸전을 눈앞에서 봤던 몽의...
♧영황은 사실상 지휘관급이고 유동은 책사라기엔 애매하지만 만화묘사상 영황등장때 총지휘관은 오봉명이였고
유동은 지략을 담당한 느낌이라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