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의 무무나 신 살려내기는 그냥 SF판타지요소여서
단편적으로 끝낼 수 있긴했었음요
근데 이번 건 좀 심한듯...
결국 환기의 논리는 "내가 맞는데 네가 맞다고 주장해도 상관없음. 여기서 나 죽여도 상관없음. 그대신 너도 뒤짐" 이거잖아여
영정의 최선의 판단은 그냥 ㅇㅋㅇㅋ 하고 돌아간다음에
전 진군 동원해서 환기토벌령내려도 되고
그냥 환기군만 말도안되는 작전에 투입시켜서 전사시켜도 상관없잖아요
어차피 환기가 투항한다고해서 받아줄 나라도 없는거같은데..
왕 상대로 다리올리고 반말에 나 죽이면 너도 죽는다는 협박에...
애초에 환기의 태생은 민간인 상대로 학살하면서 삥뜯는 도적출신이였음..
육장자리 하나가 비어야 강외가 드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