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과정은 다르지만 큰 틀에선
양단화가 요양성 점령했던 것과 비슷한 구도같네요
적의 본진탈취 목적 별동대 구성
도주중 소대단위로 군 이탈,
이탈한 군과 별동대 합류로 군 형성등...
다만...
양단화는 직접 사지에 뛰어들어 미끼를 자초하고
자기를 희생하여 최대한 군을 살리는 흐름이었다면
환기는 자기와 주력은 사지에서 일찌감치 벗어나 있고
일반 병사들만 사지로 몰아넣어서 판을 만들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