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때 치는 대사들 보면
'그 시절 진나라 육대장군과 조나라 삼대천은~~'
(나때는 말이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 놈이...'
해병대 나와서 부심부리는 꼰대 할아버지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