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자폐 가족의 현실

20 서우민 3 1,083 2022.08.10 09:09

Comments

헐이거진짜냐 2022.08.10 11:00
소름돋았다  진짜냐?
대두분 동감 2022.08.10 16:26
어머니께서 극심한 우울증이었는데 1인씩 가두는 시설에서 저리 고생하심... 다행히 나아지셔서 퇴원 했지만... 중증 자폐라면 진짜 해답 없음... 참고로 우리집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 고양(정신)병원... 어느 순간 '정신'이란 글자가 빠졌는데... 거기가 그런데 였음... 지금은 뭐 확인 안해봐서 달라진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직종 2022.08.10 20:21
말은 바로하자. 팔 다리 2개씩 달린 동물이지 중증 자폐, 정신지체는 같은 인간이라고 볼 수 없다. 같은 인격이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옆에 3분만 있어보면 그런 소리 안 나올 걸. 씩 웃으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바로 주먹이 날아오고 물어 뜯고 똥 오줌 옷에 싸는 건 당연하고 옆 사람, 방 전체에 쳐바르는데? 어떤 처벌을 할 수도 없고 본인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고. 가족, 사회 모든 면에서 죽어 주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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