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실험 자체가 문제가 있다..
국산 수입 맥주도 해당하는 이야기인데... 온도가 맛에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거덩...
국산이랑 수입이랑 맥주 맛보고 시식하는데 시원하지가 않아..
커피도 똑같지... 따뜻하거니... 아니면 완전 차게 해서 온도 맞추지도 않고.... 저런 실험 병신짓거리임...
아무리 혀가 병신이라도 맨날 먹던거 못고르겠나?!
실험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어차피 맥주건 커피건 맛을 구분하기 힘들다.
물론 '미각'의 차이가 있긴 한데, 그보다 중요한건 '맛에 대한 기억력'의 차이가 절대적이지.
훈련된 사람, 커피나 음식의 전문가들은 '재료나 원료마다의 맛'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므로
맛을 보면 '이건 이런 재료(원료)에서 나오는 맛이니까 XX다'라고 말할수 있는 반면
일반인들은 그런부분에까지 기억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특히 기호식품은 상당한 시간간격을 두고 소모하게 되기에 하루에 A와 B 커피를 마셨다고 해도 그 사이간격은 최소 몇시간이므로
100명중 99명은 무조건적으로 잊어버리게 되어있다.
원래 커피건 맥주건 음식이건 맛을 제대로 비교하려면
동시에 대조군을 준비해 두고 번갈아가며 맛을 보는게 가장 좋다.
아무리 멍청하고 기억력이 나쁘고 입맛이 시궁창이라도 수초 이내에 다른 음식을 먹었을때 맛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커피에서 쓴맛이 강하다, 탄맛이 난다, 신맛이 난다, 단맛이 강하다 등등의 맛은 커피 자체의 맛이다.
쓴맛이라고 해서 가루약의 쓴맛도 아니고 탄맛이 새카맣게 태운 숯같은 맛도 아니고
신맛이 난다고 해서 식초같은 맛도 아니며 단맛이 난다고 설탕같은 단맛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커피 품종끼리의 비교를 통해' 해당 맛이 판별되는거다.
윗놈 말처럼 '실험이 병신짓거리'가 아니라 생활습관에 의해 '불가피한 결론'에 해당한다.
게다가 당연하게도 '해외브랜드는 로스팅 후 시간이 지난 제품'이고
국내브랜드는 아무리 싸구려라도 로스팅한지 2주이내에 소비가 완료된다.
신선도를 생각하면 애초에 해외브랜드가 국내브랜드보다 맛이 더 좋을리가 없는거다.
콜라 사이다 얘기도 있어서 말하는데
한자리에서 콜라와 사이다를 번갈아서 마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콜라와 사이다의 '맛을 비교'해서 기억하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게 되므로 대부분은 못맞추는게 당연하다.
더군다나 강한 탄산은 미각을 둔하게 만들어서 맛의 비교를 더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지.
하지만 평소에도 콜라와 사이다를 자주 마셨던 사람은 100번 비교해도 100번 다 맞추는게 당연하다.
국산 수입 맥주도 해당하는 이야기인데... 온도가 맛에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거덩...
국산이랑 수입이랑 맥주 맛보고 시식하는데 시원하지가 않아..
커피도 똑같지... 따뜻하거니... 아니면 완전 차게 해서 온도 맞추지도 않고.... 저런 실험 병신짓거리임...
아무리 혀가 병신이라도 맨날 먹던거 못고르겠나?!
그러니 니 인생이 그 따위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닐거같지? 회식가서 해봐 5번 이상부턴 헷갈리기시작한다
대다수의 사람은 어차피 맥주건 커피건 맛을 구분하기 힘들다.
물론 '미각'의 차이가 있긴 한데, 그보다 중요한건 '맛에 대한 기억력'의 차이가 절대적이지.
훈련된 사람, 커피나 음식의 전문가들은 '재료나 원료마다의 맛'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므로
맛을 보면 '이건 이런 재료(원료)에서 나오는 맛이니까 XX다'라고 말할수 있는 반면
일반인들은 그런부분에까지 기억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특히 기호식품은 상당한 시간간격을 두고 소모하게 되기에 하루에 A와 B 커피를 마셨다고 해도 그 사이간격은 최소 몇시간이므로
100명중 99명은 무조건적으로 잊어버리게 되어있다.
원래 커피건 맥주건 음식이건 맛을 제대로 비교하려면
동시에 대조군을 준비해 두고 번갈아가며 맛을 보는게 가장 좋다.
아무리 멍청하고 기억력이 나쁘고 입맛이 시궁창이라도 수초 이내에 다른 음식을 먹었을때 맛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커피에서 쓴맛이 강하다, 탄맛이 난다, 신맛이 난다, 단맛이 강하다 등등의 맛은 커피 자체의 맛이다.
쓴맛이라고 해서 가루약의 쓴맛도 아니고 탄맛이 새카맣게 태운 숯같은 맛도 아니고
신맛이 난다고 해서 식초같은 맛도 아니며 단맛이 난다고 설탕같은 단맛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커피 품종끼리의 비교를 통해' 해당 맛이 판별되는거다.
윗놈 말처럼 '실험이 병신짓거리'가 아니라 생활습관에 의해 '불가피한 결론'에 해당한다.
게다가 당연하게도 '해외브랜드는 로스팅 후 시간이 지난 제품'이고
국내브랜드는 아무리 싸구려라도 로스팅한지 2주이내에 소비가 완료된다.
신선도를 생각하면 애초에 해외브랜드가 국내브랜드보다 맛이 더 좋을리가 없는거다.
콜라 사이다 얘기도 있어서 말하는데
한자리에서 콜라와 사이다를 번갈아서 마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콜라와 사이다의 '맛을 비교'해서 기억하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게 되므로 대부분은 못맞추는게 당연하다.
더군다나 강한 탄산은 미각을 둔하게 만들어서 맛의 비교를 더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지.
하지만 평소에도 콜라와 사이다를 자주 마셨던 사람은 100번 비교해도 100번 다 맞추는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