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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차에서 판매했던 도시락
45
수진아사랑해
1
916
09.30 17: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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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100일 휴가때
09.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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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빡빡 밀고 집으로 가는 기차에 탔는데..
중간중간 여직원이 움직이는 리어카 끌고 다니잖아? 배고파서 거기에 파는 도시락 하나 사먹었는데 가격은 만원도 안했던 걸로 기억..
근데 짬밥 쉬레기같은거 먹다가 그거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그때 당시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맛있나보네
고생 많아요 이것 같이 먹어요 하면서 음료수 하나 사줬던 기억이 있다.. 저거 보니까 생각나네
머리 빡빡 밀고 집으로 가는 기차에 탔는데.. 중간중간 여직원이 움직이는 리어카 끌고 다니잖아? 배고파서 거기에 파는 도시락 하나 사먹었는데 가격은 만원도 안했던 걸로 기억.. 근데 짬밥 쉬레기같은거 먹다가 그거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그때 당시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맛있나보네 고생 많아요 이것 같이 먹어요 하면서 음료수 하나 사줬던 기억이 있다.. 저거 보니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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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여직원이 움직이는 리어카 끌고 다니잖아? 배고파서 거기에 파는 도시락 하나 사먹었는데 가격은 만원도 안했던 걸로 기억..
근데 짬밥 쉬레기같은거 먹다가 그거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그때 당시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맛있나보네
고생 많아요 이것 같이 먹어요 하면서 음료수 하나 사줬던 기억이 있다.. 저거 보니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