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식이 세계화 되지 못하는 이유도 저런거임.
해외 한식당을 가면 기본적으로 단가가 비싼데 이게 한국기준으로 비싸지만 현지 수준으로 봐도 비쌈.
한국인 입맛이 워낙 유니크해서 해외 가면 꼭 얼큰한거 김치를 찾기 마련인데 재외 한식의 경우 주 고객을 한국으로만 잡으니 저 꼴이 남.
해외 나가면 그냥 현지식 실컷 즐기다 오시길 추천. 흙이 틀려서인지 한국맛도 제대로 안 남.
싸우자는 건 아닌데 제 생각은 다름
일단 쌀국수가 베트남에서 1000원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1000원이 될 수 없는게 정상
재료비, 임대료, 인건비가 다르기 때문에 현지물가에 맞게 가야 하는게 지극히 정상
근데 다른 나라도 아니구 미국에서 저런 게 이해불가임. 한인마트에 가면 한국 수입품을 제외하면 모두 한국보다 쌈.
내가 말하고 싶은데 부대찌게 하나가 대략 6만원이라는게 문제. 과연 6만원으로 미국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비교 했을 때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마케팅 측면에서 이런 터무니 없는 고급화를 하니 대중화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해외 한식당을 가면 기본적으로 단가가 비싼데 이게 한국기준으로 비싸지만 현지 수준으로 봐도 비쌈.
한국인 입맛이 워낙 유니크해서 해외 가면 꼭 얼큰한거 김치를 찾기 마련인데 재외 한식의 경우 주 고객을 한국으로만 잡으니 저 꼴이 남.
해외 나가면 그냥 현지식 실컷 즐기다 오시길 추천. 흙이 틀려서인지 한국맛도 제대로 안 남.
(고급 음식화 인테리어 비용 따져도 원가가 비싼 음식은 아닙니다)
커리도.. 카레 소스만 따로 주문해도 손바닥만한게 만원..
라씨 (인도식 요거트 5000원....)
해외에서 회오리감자도 7천원에 팔고있습니다 딱히 놀라울 일이 아니죠
소주는 원래 비싼데 (주세) 음식점에서 파니깐..
아마 미국이면 소주병이 아니라 와인병에 담아 팔고 있어 용량 클겁니다
원래 음식은 다른나라에서 싸구려라고 인식되면 아무도 안 찾아 먹습니다
(재료 수급+전문가+우리나라나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음식 가격이 이상하게 낮은건 맞음)
나라의 소울푸드가 아니라면 서민 음식에 대해 해외 소비자의 니즈가 많이 떨어집니다
(마케팅 측면)
일단 쌀국수가 베트남에서 1000원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1000원이 될 수 없는게 정상
재료비, 임대료, 인건비가 다르기 때문에 현지물가에 맞게 가야 하는게 지극히 정상
근데 다른 나라도 아니구 미국에서 저런 게 이해불가임. 한인마트에 가면 한국 수입품을 제외하면 모두 한국보다 쌈.
내가 말하고 싶은데 부대찌게 하나가 대략 6만원이라는게 문제. 과연 6만원으로 미국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비교 했을 때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마케팅 측면에서 이런 터무니 없는 고급화를 하니 대중화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결론은 가격을 현지에 맞게 좀 많이 낮춰야 함. 안 그러고선 한식 세계화가 될 수 없음.
저돈에 안먹어 그냥 라면먹지 ㅈ가튼거 ㅋㅋ
된장을 만들어??
재료비?? 찐으로 미국 못 간 사람이네. 해외 돌아 다니면서 느낀게 한국만큼 야채 비싼 나라가 없다. (유통이 엄청 많이 거쳐서 그래).
그리고 죄다 있어요.
자기는 무식하고 욕쟁이라고 셀프 인정하고 가시네 ㅋㅋ
선택은 저쪽 애들이 하는것 뿐이고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훠궈 먹는데 2인 5~6만원 나오는구먼. 중국에서 훠궈는 가성비 음식인 것을
소비자 선택이요 예?